안녕하십니까?

개인의 신용등급은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표준등급제를 적용하고 있어서
개인도 쉽게 인터넷을 통해 본인의 신용등급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반면,

기업의 신용등급은 신용평가 기관마다 적용기준도 다르고,
심지어는 등급단위로 틀립니다.

1, 2, 3 등급으로 나누기도 하고 BB, BB-, CC, CC- 등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주로, 기업의 신용등급은 아래의 2가지를 주로 봅니다.

1) 부채비율

2) 유동비율

부채비율은 유동부채와 고정부채를 합한 부채총액을 자기자본(납입자본)으로 나눈 것으로
기준은 300% 입니다. 즉, 300% 부터 빨간 불이 들어오신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부채비율은 낮으면 낮을 수록 좋습니다.

유동비율은 현금화 할 수 있는 유동자산을 현금화하여 갚아야 하는 유동부채로 나눈 것으로 이것의 기준은 100% 입니다.
역시 100% 보다 낮으면 빨간 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동비율은 높으면 높을 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신보, 기보의 통합 보증한도는 30억원까지이며, 산정 기준은, 작년도 매출액 기준으로 최대 25% 수준입니다.

그러나, 시설자금보증의 경우는,
설정과 해제를 반복하기 때문에 신보와 기보의 통합보증한도가 무려 100억원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