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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시간의 교육 5기를 마치며

작성자
김용*
작성일
2015-04-28 09:58
조회
1404
교육 시작할 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세 가지를 버려라"

말을 생각하면서 한 달을 보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내가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모르는 것을 무작정 다 배우겠다고 쫗아다닐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저에게는 이번 교육을 받는 시간들이 정말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자기소개할 때 말씀드린바와 같이 인생의 전환점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이번 교육은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작으나마 법인사업자 혹은 개인사업자 형태로 항상 제 자신이 주체가 되는 자영업을
영위해 오면서 나름 어려움을 해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시간을 회상컨데 내 자신이 이번처럼 교육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계와 소통하고
여러 형태의 간접 경험과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그 사업에 응용하고 활용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번 교육이 저의 미래를 설계하고 일구어 나가는 과정과 결과에 좋은 자양분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