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kotera.or.kr    02-572-8520   로그인   회원가입
   

무시무시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작성자
cadenza91
작성일
2016-07-19 15:19
조회
1253
19기 김종필입니다.

그다지 덥지 않은 날씨였건만 교육 시작하는 시간만 되면 흐르는 땀을 추스리며 호흡을 가다듬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두어시간의 교육시간 중에 한순간도 집중을 흐트릴 수조차 없었습니다.

쉼없이 꼭 필요한 중요한 내용들을 휘날려주시는 협회장님의 진지한 눈빛을 보면서, 손으로는 정신없이 필서해대던 시간들과 무지막지한 채찍들..

한 달이라는 시간.. 눈 깜짝할 새 없이 흘러가고

지금도 전체 맥락을 다시 잡아보면서 하나씩 꿰어가고 있습니다.


KOTERA를 이제야 알고, 늦게나마 시작한 교육이지만 참 다행입니다.

어리버리했던 제 생활과 목에 힘주었던 영업패턴들이 얼마나 무식했는지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만일 이 교육이 괜찮은지 둘러보시다가 이 글을 보신다면..

감히, 말씀드립니다.

'찾으시는 그 무언가의 맥락을 발견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