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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을 통해서나마 협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고종*
작성일
2015-10-08 11:20
조회
1442
정책자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지인의 추천에 의해 의구심 반 호기심 반의 심정으로 협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무실을 방문하였을때 솔직히 그닥 기대에 미치지 못했었습니다.

일단 산넘고 물건너 골짜기 찾아가는 느낌. (접근성이 쉽지 않았음)

여기가 맞아? 괜히 왔나?

불안과 의심으로 시작한 협회장님의 첫 강의!

다 내려놓고 믿고 따라오면 한달후엔 정책자금의 전문가가 되어 있을거란 말씀. 야~ 이거 뻥이다. 사이비야. 한달 교육받고 누구나가 전문가가 된다는게

말이되나? 내가 잘못 선택한거 같은데...

그렇게 첫시간이 끝나며 “땀흘린만큼만 박수 받겠다”란 말씀이 깊은 인상과 약간의 신뢰...

어차피 시작한거 조금만 더 가보자란 맘으로 경계의 마음을 허물고 과정에 임했습니다.

지나고 생각하니 넘 어처구니 없는 기우였었고요.

지금 이 순간 협회와의 인연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솔직히 과정 끝났다고 제가 전문가가 되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달이란 과정속에 코끼리 전체를 그릴수 있는 안목과 비즈니스적 비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고 앞으로 더 큰 시행착오와 인내와 숙련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것 알지만 그래도 지금은 설레임과 작은 성취를 만끽하고 싶네요.

지면을 통해서나마 협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정 이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명을 갖고 계신 분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진심과 열정이 저로하여금 이곳에 확신을 갖게하였고요...

거듭 감사드림다. 글구 최미경 이사님을 비롯한 스텝분들...

모두가 한마음로 저희를 위해 애쓰는 모습. 진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선주과장님!(진급 축하~)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다 챙겨 주셨네요. 굳은일 다 맡아하시고...

얼굴도 예쁜데 맘까지 예쁘시고...쵝~오!

마지막으로 10기 울 동기들... 어색함으로 시작했지만 어느덧 한팀 동지로서 서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쉽지않은 여정속에 서로의 위로와 격려가 큰 힘과 용기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 모두에게 행운과 성공을 기원합니다...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