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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MAY
2015

SBA, 선순환 중소기업 투자 지원을 위한 서울산업진흥기금 조성_뉴시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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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와이어기사전송 2015-05-04 14:36

 

【뉴시스와이어】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이전영)이 서울 중소기업 투자를 위한 서울산업진흥기금을 설치했다. SBA는 기금 활용하여 중소기업 창업지원을 위한 20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하반기부터 중소기업 투자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지자체 산하기관 최초로 선순환 중소기업 투자지원을 위한 기금을 설치했다. SBA는 대기업, 유관기관 출연을 통해 2017년까지 3백억원, 2025년까지 1천억원 규모로 서울산업진흥기금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첫 번째 기금 사업으로 SBA 출자금과 모태펀드 및 유관기관 매칭을 통해 총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창업지원 펀드를 조성하고 본격적으로 서울소재 중소기업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BA와 동반성장 할 서울 미래스타기업 투자형 지원사업인 ‘Seoul T-Stars 2015′가 스타트하였다. 신청자격은 창업 5년 이내 기술기반형 법인기업으로 서울에 본사나 연구소가 소재하고 있어야 한다,

티스타즈는 올해 SBA와 민간투자자인 벤처캐피탈사와 동반 투자를 진행하여 투자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금번 티스타즈 프로젝트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벤처캐피탈사는 총 8개사(DSC인베스트먼트(주), 보광창업투자(주), 서울투자파트너스(주), 엘엔에스벤처캐피탈(주),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주), 투썬인베스트(주), 에스엘인베스트먼트(주), 코오롱인베스트먼트(주)) 이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티스타즈는 올해 참가자격을 2000년 1월 이후 창업한 서울 소재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하였다. SBA가 기업당 2억원 내외의 지분투자를 하고, 벤처캐피탈사 동반 투자가 진행 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SBA 투자기업에게 42억원의 벤처캐피탈사 매칭투자를 추가로 유치하는 등 티스타즈가 미래 스타기업의 산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투자기업 중 ‘전자칠판 기능 프로젝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아이에스엘코리아(2014년 SBA투자)는 SBA 기업성장프로그램에 힘입어 투자 후 5배 이상의 고용증대 성과를 창출하였다. 벤처캐피탈사 추가 투자도 18억을 유치하여 기업성장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인터넷 클라우드솔루션 기업인 ㈜ASD코리아(2014년 SBA투자)는 미국법인을 새롭게 런칭하고 벤처캐피탈사 추가 투자도 10억을 유치하여 글로벌 벤처기업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티스타즈 투자금과 더불어 SBA가 강점을 보유한 마케팅, 판로개척, R&D, 입주공간 제공 등 다양한 기업성장프로그램을 가동하여 투자기업을 세계적인 벤처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시솔 등 8개 기업이 SBA 보육센터에 입주하였고 엠케어시스(주) 등 2개 기업이 3억원 규모의 R&D 지원을 추가로 받는 등 투자 이후에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SBA 이전영 대표이사는 “SBA는 올해 서울산업진흥기금 설립을 통해 서울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선순환투자환경을 구축하고, 티스타즈 사업을 통해 우수기업 직접 투자를 병행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SBA는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사업으로 국내 최고의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Seoul T-Stars 2015의 자세한 사항은 관련 SBA홈페이지(www.sba.kr)를 참고하면 된다. 티스타즈에 참가하고자 하는 역량있는 창업기업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에 접수하면 된다.

* 본 보도자료는 뉴시스와이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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