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kotera.or.kr    02-572-8520   로그인   회원가입
   
15
MAY
2015

한국전통의학연구소, 경북바이오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선정_연합뉴스보도자료

Posted By :
Comments : Off

연합뉴스보도자료기사전송 2015-05-15 09:46

 

한국한방산업진흥원으로부터 ‘체지방 합성 억제’ 약용작물 연구 지원 받아

한국전통의학연구소(연구소장 황성연)의 ‘체지방 합성 억제’ 약용작물 연구가 대구 경북지방 중소기업청 한방산업진흥원의 경북 바이오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과제로 선정되어 상호협약을 맺게 되었다.

경북 바이오 중소기업 기술개발 사업은 농식물 자원으로부터 다양한 기능성 식의약 소재 개발 기술을 확립하고 고부가가치화함으로써, 세계시장을 선도할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연구 개발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한방산업진흥원으로부터 4,800만 원을 지원받아 죽엽 및 모과 추출물을 이용한 ‘체지방 합성 억제’ 제품 개발이라는 연구주제로 2015년 12월까지 연구를 진행한다.

한해 우리나라에서 과체중과 비만으로 소비되는 비용은 여성의 경우 1년에 1조2,313억 원, 남성은 9,305억 원이나 돼 2조 원 대에 육박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 허가된 비만치료제인 ‘시부트라민’은 안전성 논란으로 시장에서 철수되었고 비만 치료를 위한 관련 제품 개발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제품의 등장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건강한 삶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외모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체중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건강한 삶의 질 향상으로 관련 시장이 급격히 신장할 것으로 전망돼 2015년에는 100억 원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견된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국민소득이 증가하면서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서 한국전통의학연소의 ‘체지방 합성 억제’ 제품 개발은 남녀노소의 모든 국민의 건강한 삶의 비율이 높은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사료된다. 더불어 현재 국내에 출시된 체중관리 제품들의 경우 외국에서 수입한 원료들로 제한적이기 때문에 국내산 약용작물인 죽엽과 모과를 이용한 한국전통의학연구소의 제품은 블루오션 시장을 새롭게 개척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한의학적 문헌 근거가 있거나 실제로 처방하고 있는 약용작물의 효능을 양, 한방의 공동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연구 데이터로 구축하여 불임 및 발기부전, 췌장염 등 204건의 특허출원을 마치고 남성 불임, 췌장염, 간 기능 개선 및 13개 전이암 등 58건의 국제출원을 마친 상황이다.

About the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