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청년창업사관학교 3.0 추진방안(2017년 창업 성공패키지 프로그램 기본계획)_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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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3.0 추진방안 -「2017년 창업 성공패키지 프로그램」 기본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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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5.
중소기업청
Ⅰ. 추진 배경
□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층 기술창업 촉진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11년 3월부터 설립․운영중
◦ 지난 5년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년․기술창업 육성 플랫폼
으로 안착하여, 제2의 벤처창업 붐 조성에 기여
* 청년CEO 양성(1,215명), 누적 매출(5,199억원), 누적 일자리창출(4,999명) 등
◦ 신흥국 창업지원기관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프랑스 등 선진국과의 교류․협력도 진행
* 싱가폴 통상산업부 벤치마킹(‘12.9),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벤치마킹(’13.10),
말레이시아 중소기업개발공사방문(‘13.12), 프랑스 에꼴42 MOU(’16.6)
□ 한편, ’13년 이후 창조경제 정책의 본격적 추진과 4차 산업혁명의
진전으로, 창업환경이 급변하고 창업자의 눈높이가 높아졌으나,
◦ 창업사관학교 운영전략 및 목표에 대한 혁신 없이 초기 방향성을
고수하여, 유망한 (예비)창업자들의 유인 미흡
◦ 아울러, 소극적인 창업자 양성 및 예산집행에 치중하여, 유망
창업자 발굴과 졸업 후 성장 및 성과창출 등은 소홀
★ (’16)청년창업사관학교(260억원) → (’17)창업성공패키지(500억원)
◈ 청년창업사관학교 도입기(’11, 1.0모델)와 현재(2.0모델)의 성과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발전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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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한계 및 보완 필요사항 |
◇ 높아진 창업시장의 수요에 맞는 액셀러레이팅 서비스 제공을 위해,청년창업사관학교 육성체계의 대도약(Quantum Jump) 시급 |
중장기 발전전략 부재 및 창업수요 대응 미흡
◦ (선정․지원) 매년 250억원 내외의 예산집행이라는 구도아래, 1년
내에 사업화가 가능한 내수시장 중심의 창업과제를 선별․지원
<연도별 지원예산 및 육성 규모>
구 분 |
’11(1기) |
’12(2기) |
’13(3기) |
’14(4기) |
’15(5기) |
‘16(6기) |
‘17(7기) |
예산(억원) |
180 |
150 |
254 |
260 |
260 |
260 |
500 |
선발인원 |
241 |
229 |
301 |
307 |
278 |
324 |
500 |
퇴교인원 |
29 |
16 |
47 |
23 |
26 |
20 |
- |
졸업인원 |
212 |
213 |
254 |
284 |
252 |
- |
- |
◦ (성과관리)초기엔 참신한 창업자 육성모델로 출발했지만, 지속적
혁신 부족으로 시장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과 성과창출 미흡
청년창업사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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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TIPS)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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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총 1,215명 졸업
∙후속투자 : 58개 업체, 437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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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총 200개 창업팀
∙후속투자 : 65개 업체, 2,276억원 |
- 생존율, 매출 및 고용창출 등은 일반 창업기업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은 미흡
구 분 |
1기 |
2기 |
3기 |
4기 |
5기 |
합계 |
졸업자(팀) |
212 |
213 |
254 |
284 |
252 |
1,215 |
생존기업(명) (생존율, %) |
155 (73.1) |
176 (82.6) |
232 (91.3) |
283 (99.6) |
- |
846 (87.8) |
매출액(억원) |
1,315 |
1,723 |
913 |
1,084 |
164 |
5,199 |
고용창출(명) |
1,171 |
1,318 |
1,291 |
895 |
324 |
4,999 |
사관학교 정체성 부족 및 맞춤형 육성체계 부재
◦ ’13년 이후 국내 창업생태계가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위상과 입지가 점점 축소
* 창업사관학교의 장점이었던 시제품제작인프라와 입소식 프로그램이 일반화
◦ 특히, 시제품제작 등 창업초기 과정에 국한된 지원체계로 인해,
창업시장에서의 선호도*도 점차 감소하는 경향
* 연도별 경쟁률 : (’11)5.4:1 → (’13)6.2:1 → (’15)4.0:1 → (’16)4.1:1
창업지원 인프라 낙후 및 성과관리의 미스매치
◦ 사관학교 설립 초기에 확충된 인프라를 유지․관리 수준에 머물고
있어, 창업자 입소 및 창업활동 지원에 한계 노출
◦ 아울러, 예산투입에 따른 산출(Output*) 중심의 목표관리로 인해,
투자유치․M&A 등 의미있는 성과(Performance) 달성에 실패
* 졸업기업 생존율, 일자리 창출, 매출액, 지재권 등록 등
<청년창업사관학교 성과창출 궤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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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목표를 확립하고 육성 전 과정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여, 글로벌 수준의 “청년․기술 창업 메카”로 견인 |
Ⅲ. 기본방향 및 정책과제 |
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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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집약형 글로벌 청년창업 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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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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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5년후 성공 창업기업 20% 달성 * 성공기준 : 후속투자 유치, M&A, IPO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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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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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책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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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1】
전략성 확립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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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기술집약형 융복합 청년창업자 양성
❷창업 全 단계 패키지 지원체계 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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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2】
기술창업자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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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스카우터 확대 및 가을학기제도 도입
❷분야별․지역별 특성화 육성체계 강화
❸글로벌 진출 및 평가방식 고도화
❹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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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3】
창업인프라 확충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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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창업자 수요에 부응한 인프라 확충
❷졸업기업 성과관리 및 네트워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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