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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EC
2016

[펌] 청년창업사관학교 3.0 추진방안(2017년 창업 성공패키지 프로그램 기본계획)_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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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3.0 추진방안

-「2017년 창업 성공패키지 프로그램」 기본계획-

 

 

 

 

 

 

2016.12.5.

 

 

 

중소기업청

 

 

 

. 추진 배경

□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층 기술창업 촉진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11년 3월부터 설립․운영중

 

 ◦ 지난 5년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년․기술창업 육성 플랫폼
으로 안착하여, 제2의 벤처창업 붐 조성에 기여

 

     * 청년CEO 양성(1,215명), 누적 매출(5,199억원), 누적 일자리창출(4,999명) 등

 

 ◦ 신흥국 창업지원기관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프랑스 등
선진국과의 교류․협력도 진행

 

     * 싱가폴 통상산업부 벤치마킹(‘12.9),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벤치마킹(’13.10),
말레이시아 중소기업개발공사방문(‘13.12), 프랑스 에꼴42 MOU(’16.6)

 

한편, ’13년 이후 창조경제 정책의 본격적 추진과 4차 산업혁명의
진전
으로, 창업환경이 급변하고 창업자의 눈높이가 높아졌으나,

 

 ◦ 창업사관학교 운영전략 및 목표에 대한 혁신 없이 초기 방향성
고수하여, 유망한 (예비)창업자들의 유인 미흡

 

 ◦ 아울러, 소극적인 창업자 양성예산집행에 치중하여, 유망
창업자 발굴
과 졸업 후 성장 및 성과창출 등은 소홀

 

 

★ (’16)청년창업사관학교(260억원) → (’17)창업성공패키지(500억원)

청년창업사관학교 도입기(’11, 1.0모델)현재(2.0모델)의 성과 및
한계를 면밀히 분석하여, 창조경제 4차 산업혁명 최적화
“청년창업사관학교 3.0 플랫폼”으로의 혁신을 추진

 

<청년창업사관학교 발전경로>

단 계

 

1.0(과거)

 

2.0(현재)

 

3.0(미래)

 

 

 

 

 

 

 

목 표

 

창업인프라 구축

우수 청년창업자 양성

글로벌 성공사례 창출

. 한계 및 보완 필요사항

 

높아진 창업시장의 수요에 맞는 액셀러레이팅 서비스 제공을 위해,청년창업사관학교 육성체계대도약(Quantum Jump) 시급

 

중장기 발전전략 부재 및 창업수요 대응 미흡

 

 ◦ (선정․지원) 매년 250억원 내외의 예산집행이라는 구도아래, 1년
내에 사업화가 가능한 내수시장 중심의 창업과제를 선별․지원

 

<연도별 지원예산 및 육성 규모>

 

구  분

’11(1기)

’12(2기)

’13(3기)

’14(4기)

’15(5기)

‘16(6기)

‘17(7기)

예산(억원)

180

150

254

260

260

260

500

선발인원

241

229

301

307

278

324

500

퇴교인원

29

16

47

23

26

20

-

졸업인원

212

213

254

284

252

-

-

 

 ◦ (성과관리)초기엔 참신한 창업자 육성모델로 출발했지만, 지속적
혁신 부족
으로 시장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과 성과창출 미흡

 

 

청년창업사관학교

 

팁스(TIPS) 프로그램

 

 

 

’11년~, 총 1,215명 졸업

 

후속투자 : 58개 업체, 437억원

’13년~, 총 200개 창업팀

 

후속투자 : 65개 업체, 2,276억원

 

   - 생존율, 매출 및 고용창출 등은 일반 창업기업에 비해 우수한
성과
를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미흡

 

 

구  분

1기

2기

3기

4기

5기

합계

졸업자(팀)

212

213

254

284

252

1,215

생존기업(명)

(생존율, %)

155

(73.1)

176

(82.6)

232

(91.3)

283

(99.6)

-

846

(87.8)

매출액(억원)

1,315

1,723

913

1,084

164

5,199

고용창출(명)

1,171

1,318

1,291

895

324

4,999

 

   사관학교 정체성 부족 및 맞춤형 육성체계 부재

 

 ◦ ’13년 이후 국내 창업생태계가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위상과 입지가 점점 축소

 

     * 창업사관학교의 장점이었던 시제품제작인프라입소식 프로그램 일반화

 

 ◦ 특히, 시제품제작 등 창업초기 과정에 국한된 지원체계로 인해,
창업시장에서의 선호도*도 점차 감소하는 경향

 

     * 연도별 경쟁률 : (’11)5.4:1 → (’13)6.2:1 → (’15)4.0:1 → (’16)4.1:1

 

창업지원 인프라 낙후 및 성과관리의 미스매치

 

 ◦ 사관학교 설립 초기에 확충된 인프라를 유지․관리 수준에 머물고
있어,
창업자 입소 및 창업활동 지원한계 노출

 

 ◦ 아울러, 예산투입에 따른 산출(Output*) 중심의 목표관리로 인해,
투자유치․M&A 등 의미있는 성과(Performance) 달성에 실패

 

     * 졸업기업 생존율, 일자리 창출, 매출액, 지재권 등록 등

 

<청년창업사관학교 성과창출 궤도 수정>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목표확립하고 육성 전 과정근본적으로 혁신하여, 글로벌 수준의 “청년․기술 창업 메카”로 견인

. 기본방향 및 정책과제

 

비 전

 

기술집약형 글로벌 청년창업 메카

 

 

 

목 표

 

졸업 5년후 성공 창업기업 20% 달성

* 성공기준 : 후속투자 유치, M&A, IPO 등

 

 

 

 

혁신 전략

 

주요 정책과제

 

 

 

【전략1】

 

 전략성 확립 및
패키지 지원 체계화

 

기술집약형 융복합 청년창업자 양성

 

창업 全 단계 패키지 지원체계 완비

 

 

 

【전략2】

 

기술창업자 발굴․
양성체계 고도화

 

스카우터 확대 및 가을학기제도 도입

 

분야별․지역별 특성화 육성체계 강화

 

글로벌 진출 및 평가방식 고도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확대

 

 

 

【전략3】

 

 창업인프라 확충 및
성과관리 강화

 

 

창업자 수요에 부응한 인프라 확충

 

졸업기업 성과관리 및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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